[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 직원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4대 폭력 예방 교육 모습[사진=안성시] |
교육은 직장 내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것으로 매년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의 개념, 최근 직장 내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4대 폭력 사례, 예방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더욱 섬세하고 체계적인 폭력 예방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안착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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