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24일 오전 10시 18분쯤 청주시 오창읍 여천리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A(60)·B(30)씨 등 작업자 2명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북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A씨 등이 화학기상증착반응기(CVD) 내부를 청소하기 위해 원형 뚜껑을 여는 순간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폭발사고 현장. [사진 = 청주동부소방서] 2024.05.24 baek3413@newspim.com |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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