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팩 2~3인분, 추후 2회에 걸쳐 200팩 추가 후원 예정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더뽀끼 떡볶이(주식회사 베리타)가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떡볶이 밀키트 100팩을 후원했다.
떡볶이 밀키트 전달 식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수원시] 2024.05.22 |
전달식은 지난 21일 수원시 우만 드림스타트에서 열렸다.
이날 77만 원 상당 떡볶이 밀키트 100팩(1팩 2~3인분)을 후원한 더뽀끼 떡볶이는 추후 2회에 걸쳐 200팩을 추가로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주식회사 베리타 김정현 대표,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정현 대표는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고 싶어 떡볶이 후원을 진행했다"며 "떡볶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뽀끼 떡볶이는 지난해 화서1동 취약계층에 떡볶이 밀키트 150팩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뽀끼 떡볶이는 2023년 수원음식문화박람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ssamdory7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