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3일 오후 2시43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컨테이너 운반선에서 불이 났다.
13일 오후 2시43분께 불이난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조선소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5.13 |
이 불로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이 1명이 숨졌으며, 소방관 1명과 작업자 1명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은 선박탱크 내에서 용접작업 중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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