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접목 체험 콘텐츠와 게임 이벤트 등도 마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1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FC 모바일 K리그 브랜드데이'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FC 모바일 K리그 브랜드데이는 2024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와 수원FC의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장 안팎에는 FC 모바일로 브랜딩한 이색적인 공간 디자인이 마련된다. 장외 이벤트존에서는 축구와 관련된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가 펼쳐진다. '핵슐팅 마스터즈', '핵스나이퍼 슈팅', '핵스피드왕 챌린지' 등 실제 축구와 게임을 접목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사진=넥슨] |
아울러 FC 모바일을 플레이하며 보상도 획득하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격 상황에서만 플레이하는 '공격모드'에서 일정 횟수 공격에 성공하면 '500 FP'를 지급하고, 지정된 시간에 FC 모바일에 접속 시 '500 FP'를 추가로 제공한다.
넥슨은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타투스티커, 응원모자 등 직접 응원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과 FC 모바일 디자인 사진을 인화하는 '핵포토부스'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FC 모바일 이용자 중 에스코트 키즈를 선발해 K리그 선수들과 경기장에 입장하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FC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