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익산시 신흥공원 3000㎡와 용안생태습지 2만㎡ 규모에 유채꽃이 만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3월에 파종한 유채 씨앗이 흐드러지게 피어 이달 말까지 만개한 유채꽃을 만나볼 수 있다.
익산시 신흥공원과 용안생태습지에 유채꽃이 만개됐다.[사진=익산시]2024.05.08 gojongwin@newspim.com |
또한 신흥공원은 백일홍, 목마가렛 등으로 꽃바람정원을 조성해 나들이 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용안생태습지는 활짝 핀 꽃잔디와 중앙광장에 설치된 맷돌 조형물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인생샷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내달까지 잔디광장 공사가 완료되면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장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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