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2025년 의대입시, 1489~1509명 증원 확정…국립대 모두 50% 감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의과대' 제외 나머지 대학들 확정
사립대 대부분 정부 증원분 모두 수용
"2026년, 계획대로 2000명 더 뽑을 것"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가 1489명에서 1509명 사이로 확정됐다. 2026년에는 정부 계획대로 의대 입학정원이 현재보다 2000명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일 전국 의대가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 모집인원을 취합해 발표했다.

[사진=뉴스핌 DB]

해당 취합 본에는 의대 증원이 확정된 32개 학교 중 차의과대학을 제외한 31개 대학이 담겼다. 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대교협에 제출해야 할 의무가 없다.

교육부 관계자는 "차의과대는 아직 모집인원이 확정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조속한 시일 내 발표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31개 대학의 내년 증원 규모는 총 1469명이다. 차의과대학은 정부에서 40명 증원을 배분받았다. 차의과대학이 최소 증원 규모인 50%(20명)만 뽑는다면 1489명, 정부 배분안을 그대로 수용한다면 1509명이 내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가 되는 것이다.

9개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는 모두 증원분의 50%만 모집한다. 지난달 18일 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충남대·충북대·제주대 총 6개 국립대 총장은 정부에 증원된 의대 정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해달라고 건의했다.

강원대는 애초 정부 증원분은 83명이었지만, 이 중 42명만 더 뽑기로 했다. 충북대는 76명(증원분 151명), 경북대와 충남대는 각각 45명(증원분 90명)만 뽑는다.

경상국립대는 62명(증원분 124명), 전북대는 29명(증원분 58명), 제주대는 30명(증원분 60명), 부산대와 전남대는 각각 38명(증원분 75명)을 선발한다.

[사진=교육부 제공]

반면 사립대는 전체 22곳 중 5곳을 제외한 나머지 17개 대학에서 정부 증원분을 모두 수용했다. 정부 증원분을 줄인 사립대는 단국대(천안)·성균관대·아주대·영남대·울산대다.

단국대는 40명(증원분 80명), 성균관대·아주대·울산대는 70명(증원분 80명), 영남대는 24명(증원분 44명)을 더 선발하기로 했다.

나머지 17개 사립대는 정부 증원분을 그대로 반영한다.

구체적으로 인하대(증원 71명), 가천대(90명), 연세대 분교(7명), 한림대(24명), 가톨릭관동대(51명), 동국대 분교(71명), 계명대(44명), 대구가톨릭대(40명), 인제대(7명), 고신대(24명), 동아대(51명), 원광대(57명), 조선대(25명), 건국대 분교(60명), 을지대(60명), 건양대(51명), 순천향대(57명)이다.

정시와 수시 비율, 지역인재전형 선발 규모 등 대학별 모집 요강은 이달 말 확정될 예정이다. 확정된 모집 요강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부는 2026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당초 정부 계획대로 2000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차의과 대학(증원분 40명)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에서 1960명을 증원 신청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다만 "증원 규모는 확정됐지만, 의료계에서 단일한 목소리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수치를) 제시한다면 (증원 규모는) 변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hogi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