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02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수요 둔화 불구 전지 부문 수익성 개선'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8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86.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 5.1조원(YoY -4%, QoQ -8%), 영업이익 2,674억원(YoY -29%, QoQ -14%)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기차 수요 둔화 불구 전지 부문 수익성 소폭 개선. 2분기 실적은 매출 5.3조원(YoY -10%, QoQ +3%), 영업이익 3,869억원(YoY -14%, QoQ +45%)을 전망. 전기차향 원형 전지 판매 부진 지속되며 전지 부문 합산 매출은 YoY -11% 감소 전망. 다만, ESS 프로젝트 일정 상 2분기 매출이 큰 폭 증가하며 QoQ 기준으로는 부문 매출 +3% 증가 전망. 한편, AMPC는 1분기에 최근 5개 분기 발생 금액을 소급 적용한 것이므로 2분기에는 크게 감소할 전망. 다만, 전사 영업이익률은 소형 전지 부문 고객사의 계약 물량 주문 미달에 따른 보상금 수취 효과로 QoQ +2.1%p 상승한 7.3%를 전망. 보상금 제외 시 영업이익률도 QoQ 소폭 개선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산업 전반적으로 2024년과 2025년은 수요 둔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가 불가피한 시기. 다만, 삼성SDI는 최근 3년간 가동률 극대화 기반의 보수적 CAPEX 전략 취함으로써, 고정비 부담 증가 구간에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전방 수요 성장 폭 재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 이후를 대비해 최근에는 CAPEX를 늘리고 있다는 점(연간 CAPEX 2023년 4.3조원, 2024년 6.5조원, 2025년 8.7조원 전망), 여전히 2026년 기준 PER 14배, EVEBITDA 6배 불과한 가격 매력 보유하고 있다는 점 고려할 때, 주가 상승 여력 크다고 판단. 타 셀 메이커들과 달리 양극재 및 비상장 자회사 가치 반영해야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함.'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10,000원 -> 81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10,000원은 2024년 03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8일 1,0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8,500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28,500원 대비 28.9% 높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780,000원 보다도 3.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삼성SDI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8,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91,474원 대비 -20.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삼성SDI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삼성SDI(006400)에 대해 '1분기 실적은 매출 5.1조원(YoY -4%, QoQ -8%), 영업이익 2,674억원(YoY -29%, QoQ -14%)으로 컨센서스 상회. 전기차 수요 둔화 불구 전지 부문 수익성 소폭 개선. 2분기 실적은 매출 5.3조원(YoY -10%, QoQ +3%), 영업이익 3,869억원(YoY -14%, QoQ +45%)을 전망. 전기차향 원형 전지 판매 부진 지속되며 전지 부문 합산 매출은 YoY -11% 감소 전망. 다만, ESS 프로젝트 일정 상 2분기 매출이 큰 폭 증가하며 QoQ 기준으로는 부문 매출 +3% 증가 전망. 한편, AMPC는 1분기에 최근 5개 분기 발생 금액을 소급 적용한 것이므로 2분기에는 크게 감소할 전망. 다만, 전사 영업이익률은 소형 전지 부문 고객사의 계약 물량 주문 미달에 따른 보상금 수취 효과로 QoQ +2.1%p 상승한 7.3%를 전망. 보상금 제외 시 영업이익률도 QoQ 소폭 개선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산업 전반적으로 2024년과 2025년은 수요 둔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가 불가피한 시기. 다만, 삼성SDI는 최근 3년간 가동률 극대화 기반의 보수적 CAPEX 전략 취함으로써, 고정비 부담 증가 구간에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 전방 수요 성장 폭 재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 이후를 대비해 최근에는 CAPEX를 늘리고 있다는 점(연간 CAPEX 2023년 4.3조원, 2024년 6.5조원, 2025년 8.7조원 전망), 여전히 2026년 기준 PER 14배, EVEBITDA 6배 불과한 가격 매력 보유하고 있다는 점 고려할 때, 주가 상승 여력 크다고 판단. 타 셀 메이커들과 달리 양극재 및 비상장 자회사 가치 반영해야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함.'라고 밝혔다.
◆ 삼성SDI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810,000원 -> 810,000원(0.0%)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김현수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810,000원은 2024년 03월 12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81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28일 1,0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810,000원을 제시하였다.
◆ 삼성SDI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28,500원, 하나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8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28,500원 대비 28.9% 높으며, 하나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780,000원 보다도 3.8%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삼성SDI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28,5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91,474원 대비 -20.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삼성SDI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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