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가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 참석해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29일 평택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가치해평택 소셜마켓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사진=평택시의회] |
이날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서는 사회적기업 제품과 홍보하는 60여개의 부스들이 설치돼 운영됐다.
또 대중음악 및 마술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체험과 이벤트도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라며 "평택시의회에서도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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