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9일 오후 4시55분께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나 15분 만에 꺼졌다.
29일 오후 4시55분께 불이 난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2층짜리 주택 1층 욕실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4.29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 거주자 1명이 대피했다. 불은 욕실 내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은 욕실의 시즈히터를 끄지 않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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