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논산시 한 공영주차장에서 SUV 60대 운전자가 차량을 출차하다 주차된 차량 5대를 연이어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차량 급발진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오후 9시 30분쯤 논산시 내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SUV 차량이 출차하던 중 도로에 주차된 차량 5대를 연이어 추돌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25일 오후 9시 30분쯤 논산시 내동 한 공영주차장에서 SUV 차량이 출차하던 중 도로에 주차된 차량 5대를 연이어 추돌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송영훈 독자 제공] 2024.04.26 gyun507@newspim.com |
이 사고로 SUV를 몰던 60대 운전자 등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운전자는 차량이 갑자기 굉음을 냈다며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