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들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급식실 노동자 건강권 쟁취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 예산 조속한 집행과 추가 안전대책 마련을 비롯해 학교 현업업무 지정 확대 및 충실한 관리·감독 이행, 다양한 직종의 노동안전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이자리에는 급식조리원,도서관 사서,특수교육 지도사,환경실무사,과학실무사등 교육공무직본부 조합원이 참석했다. 2024.04.24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