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의회가 24일 시민 소통강화를 위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전면 개편해 의회 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안성시의회가 24일 시민 소통강화를 위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전면 개편해 의회 소식을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안성시의회] |
의회에 따르면 일방적으로 의회 소식을 알리던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예능형 숏츠, 의원별 홍보영상, 카드뉴스 제작 등으로 시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발굴에 나섰다.
또 친근한 시의회 이미지 구축을 위해 안성시 캐릭터 '바우덕이'를 활용해 공식 SNS 프로필을 전면 교체했다.
의회 관계자는"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의회 소식과 용어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에 힘쓸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해 구독자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안성시의회 소식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채널명'안성시의회'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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