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브랜드 상품, 특별 할인가로 선보여
라이브 방송 통해 다양한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가 이너웨어 브랜드 상품을 파격 할인가로 선보이는 '이너웨어 페스타'를 18일까지 진행한다.
5일 지그재그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너웨어 제품 수요가 급증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인기 브랜드 제품을 최대 8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인기 이너웨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85% 할인 판매하는 '이너웨어 페스타'를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카카오스타일 제공] |
이너웨어 브랜드의 10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홈웨어 브랜드 '미스틱문'과 '오르시떼'의 제품은 물론, '탑텐', '마른파이브'의 보온 아이템 수요가 급증했다. 이에 따라 지그재그는 다양한 이너웨어 및 보온 아이템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48시간마다 새로운 릴레이 특가가 시작된다. 2030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신규 브랜드 '고블린웨어'와 '리무브', 지그재그 단독 입점 브랜드 '미스틱문'의 인기 상품도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특가에 포함된다.
이와 함께 지그재그는 이너웨어 브랜드 라이브 방송을 최초로 진행한다.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된 이번 방송은 '애니바디'를 시작으로 여러 브랜드가 차례로 참여할 예정이며, 브랜드 혜택은 지그재그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이너웨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