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하이브, '어도어 관련 코멘트' 목표가 340,000원 - 한화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4년04월23일 10:06

최종수정 : 2024년04월23일 10:07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에서 23일 하이브(352820)에 대해 '어도어 관련 코멘트'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4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60.0%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하이브 리포트 주요내용
한화투자증권에서 하이브(352820)에 대해 '실적 영향 크지 않을 것, 단기 멀티플 영향 있겠으나 롱텀 뷰 변화 없음. 아직까지 정확한 사실 관계가 파악되고 있는 것은 아니나, 여러 상황을 가정해 볼 필요는 있음. 하이브 아티스트 라인업 중 뉴진스가 배제된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 우리는 '24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내 영향은 10% 언더일 것으로 추정(연간 앨범 판매량 5백만장, 팬미팅 모객 10만명, 이외 MD 및 광고 출연 등 기타 IP 매출 포함). '25년에도 영향은 10%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추정. 다만, 당사는 위에서 가정한 최악의 시나리오보다는 하이브 내 민희진 배제 쪽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전망. 그간 하이브의 타사 대비 멀티플 프리미엄 부여의 여러 요인 중에는 멀티레이블에 대한 부분도 있었음. 결국 단기에 실적적인 부분에서 큰 영향이 확인되진 않겠으나, '민희진 없는 뉴진스'의 퍼포먼스에 대한 확인 과정 중 주가의 변동성 확대 불가피. 그러나 지난 4/11일 발간한 in-depth 자료에서 제시했던 투자 아이디어 'Super Fans BM'에는 훼손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회사에 대한 롱텀 뷰 변화 없음. 이번 이벤트 또한 멀티레이블 체제의 견고함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될수 있음.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만원 유지.'라고 분석했다.


◆ 하이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340,000원 -> 340,000원(0.0%)
- 한화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지속 상승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024년 04월 11일 발행된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340,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5월 03일 3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최고 목표가인 360,000원과 최저 목표가인 310,000원을 한 번씩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처음 목표가 대비 상승한 가격인 340,000원을 제시하였다.


◆ 하이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9,706원, 한화투자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340,000원은 23년 11월 06일 발표한 메리츠증권의 340,000원과 함께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이다. 이는 전체 목표가 평균인 309,706원 대비 9.8% 높은 수준으로 하이브의 주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9,70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39,706원 대비 -8.8%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하이브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