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12일 카카오(035720)에 대해 '중장기 새로운 성장 전략 보여줘야'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카카오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과거와 같은 카카오의 성장 모델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 새로운 CEO와 경영진이 선임된 만큼 단기 실적뿐만 아니라, 신규 성장 사업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한 상황. 다만, 2024년 영업이익은 6,192억원(+34.4% y-y)으로 성장세 유효. 첫번째탭 트래픽 상승이 이어져 광고 매출 성장세 지속될 전망. 신사업인 카카오헬스케 어의 매출 발생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 참고로 2023년 감사보고서 제출 과정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순매출 인식과 선물하기 회계기준 변화로 과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나 큰 이슈는 아님'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7조원(+21.1% y-y, -1.5% q-q), 영업이익 1,212억원(+93.6% y-y, -24.7% q-q)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332억원을 소폭 하회할 전망. 비수기이지만 광고 매출(2,070억원, +7.1% y-y)과 커머스 사업(2,375억원, +2.1% y-y)은 성장 기대. 반면, 드라마 제작 시장의 업황 부진으로 인하여 미디어 사업 매출(833억원, -15.7% q-q)은 감소하고, 웹툰 사업(2,268억원, -0.8% y-y)도 부진 전망. 전분기 인식되지 않았던 인센 티브가 1분기에는 다시 반영되며 인건비는 4,838억원(+8.0% y-y) 추정'라고 밝혔다.
◆ 카카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3,000원 -> 69,000원(-5.5%)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안재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9,000원은 2024년 02월 16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3,000원 대비 -5.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4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7일 최저 목표가인 5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69,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1,174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1,174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54,000원 보다는 27.8%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1,17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카카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카카오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카카오(035720)에 대해 '과거와 같은 카카오의 성장 모델은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전망. 새로운 CEO와 경영진이 선임된 만큼 단기 실적뿐만 아니라, 신규 성장 사업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한 상황. 다만, 2024년 영업이익은 6,192억원(+34.4% y-y)으로 성장세 유효. 첫번째탭 트래픽 상승이 이어져 광고 매출 성장세 지속될 전망. 신사업인 카카오헬스케 어의 매출 발생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전망. 참고로 2023년 감사보고서 제출 과정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순매출 인식과 선물하기 회계기준 변화로 과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나 큰 이슈는 아님'라고 분석했다.
또한 NH투자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97조원(+21.1% y-y, -1.5% q-q), 영업이익 1,212억원(+93.6% y-y, -24.7% q-q)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332억원을 소폭 하회할 전망. 비수기이지만 광고 매출(2,070억원, +7.1% y-y)과 커머스 사업(2,375억원, +2.1% y-y)은 성장 기대. 반면, 드라마 제작 시장의 업황 부진으로 인하여 미디어 사업 매출(833억원, -15.7% q-q)은 감소하고, 웹툰 사업(2,268억원, -0.8% y-y)도 부진 전망. 전분기 인식되지 않았던 인센 티브가 1분기에는 다시 반영되며 인건비는 4,838억원(+8.0% y-y) 추정'라고 밝혔다.
◆ 카카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73,000원 -> 69,000원(-5.5%)
- NH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NH투자증권 안재민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9,000원은 2024년 02월 16일 발행된 NH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73,000원 대비 -5.5%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4일 8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3년 11월 07일 최저 목표가인 57,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69,000원을 제시하였다.
◆ 카카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1,174원, NH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NH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71,174원 대비 -3.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54,000원 보다는 27.8% 높다. 이는 NH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카카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71,174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1,0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카카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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