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선택 2024] '대역전승' 이준석 국회 입성…개혁신당, 비례도 최소 1석 확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준석, 6시 기준 42.41%…4수 끝에 당선 확정
개혁신당 비례 득표율 3.59%...1번 이주영 확정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 화성을에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며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개혁신당은 비례대표 선거에서도 1석을 확보하며 최소 2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하게 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는 오전 6시 기준 99.99%의 개표가 이뤄진 경기 화성을에서 42.41%의 득표율로 39.73%의 공영훈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이 확정됐다.

[화성=뉴스핌] 윤창빈 기자 = 당선이 확정된 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새벽 경기 화성시 동탄여울공원에서 관계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4.04.11 pangbin@newspim.com

이 대표는 이로써 정계 입문 13년, 4수 끝에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 대표는 지난 2011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합류하며 '박근혜 키즈'로 불렸다. 2022년 대선 때에는 '30대 당대표'로 윤석열 정부 출범에 일조했으며 같은해 지방선거에서도 대승을 이끌었지만 윤 대통령과의 갈등으로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바 있다.

이 대표는 이후 지난해 12월 국민의힘을 탈당, 개혁신당을 창당했다. 창당 초기에는 큰 주목을 받았지만 이낙연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의 합당 직후 결병 등 이슈들을 겪으며 지지율이 침체에 빠졌다.

개혁신당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지역구 0~1석, 비례대표 1~3석을 얻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지역구는 이 대표의 막판 뒤집기로 1석을 확보하게 됐다.

이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1시30분 당선이 유력해지자 "국회의원의 당선에 영광을 안겨주신 우리 동탄 주민 여러분들께 진심을 다해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전국에서 개혁의 기치에 따라 선거에 임해주신 다른 후보들이 함께 당선의 기쁨을 누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지만 더 나은 영광의 길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당원과 지지자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 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천하람 개혁신당 공동총괄선대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슬로건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3.25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개혁신당의 총선이 오늘로서 일단락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다음 과제인 지방선거 때까지 800일 정도가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지방선거까지 염두에 두고 당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어마어마한 지역구 승리를 거뒀다. 이준석 대표가 명실상부한 대선 주자의 면모를 보여드렸다고 생각한다"면서 "이 대표의 당선은 제3지대, 3당의 정치인들에게 큰 희망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거대 기득권 양당이 꼼수 위성정당을 만드느라 지역구와 비례를 모두 배출한 정당이 없게 됐다"면서 "개혁신당은 이준석 대표의 당선으로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모두 배출한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상 정당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성과도 있었다"고 부연했다.

개혁신당은 비례대표 선거에서도 최소 1석을 확보했다. 11일 오전 6시 비례 개표율 96.75% 기준 개혁신당은 3.58%의 득표율로 1석의 비례대표를 확보한 상태다.

개혁신당의 비례 1번은 이주영 전 순천향대 천안병원 소아전문응급센터다. 비례 2번은 천하람 총괄선대위원장이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