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이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을 맞아 시청 시민홀에 설치된 상대동 사전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투표 참여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시청 시민홀에 설치된 상대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진주시] 2024.04.05 |
조 시장은 "얼마 전 투표소 예정장소에 불법카메라 발견으로 30곳 사전투표소와 84곳 투표소를 긴급 점검하는 등 투표소 운영을 더욱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거일인 오는 10일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5일과 6일 이틀간 미리 투표를 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 등재확인 및 투표소 확인은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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