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탐방 직원 능력 강화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신규 전입 직원과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지구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전입직원에게 광양경제청의 업무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신규 전입 직원 현장견학 [사진=광양경제청] 2024.04.04 ojg2340@newspim.com |
22명의 직원이 참여한 이번 견학은 여수광양항을 시작으로 선월하이파크단지와 해룡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등을 방문해 각 지구의 개발계획과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체험했다.
앞서 지난 2월 황금산업단지와 세풍산업단지, 대송산업단지, 두우레저단지, 갈사만조선산업단지를 방문해 현장 개발과 투자유치 현황, 앞으로의 비전 등에 대해 공유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견학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집중력을 높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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