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일 오후 11시30분께 부산 중구 부평동 한 음식점 1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3일 오후 11시30분께 불이 난 부산 중구 부평동 한 음식점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4.04.04 |
불은 집기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7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음식점 안에 있던 손님 등 10명이 스스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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