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0일 오후 4시 21분쯤 대전 동구 하소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92명을 긴급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29분만인 오후 5시 50분쯤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4시 21분쯤 대전 동구 하소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오후 5시 50분쯤 진화됐다. [사진=산림청] 2024.03.20 nn0416@newspim.com |
산불이 발생한 곳이 산세가 험하고 경사가 급한 5부 능선인 만큼 산림당국은 초기 화재 진압에 집중했다.
산림청은 "뒷불 감시에 철저히 해 재불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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