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괴산의 중원대학교와 충북연구원이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중원대는 전날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황윤원 총장과 황인성 충북연구원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발전 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상생발전 협약식. [사진 = 중원대] 2024.03.14 baek3413@newspim.com |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공동 사업추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협력 ▲상호 현안사항 및 정책에 관한 자문 및 지원 등 지역 정책사업 발굴에 함께 한다.
황윤원 총장은 "충북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는 충북연구원과의 협약으로 중원대가 지역 상생 발전을 이끄는 글로컬대학으로 나아가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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