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 "무리한 공천 없었다...與 공천이야말로 썩은물·입틀막 공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민의힘, 분신·삭발·항의...난장판 공천"
"민주 혁신공천, 불가피하게 소리날 수밖에"
"언론, 민주 공천은 침소봉대...국민들이 실체 봐주길"

[서울=뉴스핌] 지혜진 윤채영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최근 당내에서 발생한 공천 잡음과 관련해 "우리는 무리하게 공천하지 않았다. 최대한 경쟁을 보장했다"고 반박했다. 국민의힘 공천을 겨냥해서는 '난장판 공천'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마무리 발언에서 국민의힘 전 당협위원장이 공천 탈락에 반발해 분신 소동을 벌인 것을 언급하며 "지난 금요일 저녁 최고위원회의 약 45분 전에 당사 앞에 미리 갔다. (농성하거나 항의하는 분이) 놀랍게도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2.28 leehs@newspim.com

이 대표는 "언론들은 물 흐르는 소리를 소음이라고 하고 고인물 썩는 소리는 외면한다. 박찬대 최고위원도 적절하게 지적했지만 돈봉투 받는 장면이 영상에 찍힌 정우택 국회부의장도 후보로 과감하게 선정했다"며 국민의힘 공천을 겨냥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힘이) 검사 공천을 열심히하는 것 같다. 언론들이 조용한 공천이라고 칭찬하는 속에 정말로 조용히 1위 후보들을 배제하고 측근 인사공천을 국민의힘이 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혁신공천은 불가피하게 소리날 수밖에 없다. 그런데 국민의힘의 무리한 검사 공천, 측근 공천, 입틀막 공천, 썩은물 공천은 엄청난 소음이 발생한다. 분신에, 삭발에, 항의에 난장판 아닌가"라고 직격했다.

그는 "난장판 공천은 조용한 공천의 극히 일부분으로 취급하고 민주당의 혁신공천 과정에서 생기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는 불평의 소리는 침소봉대해 마치 엄청난 대란이라도 발생한 것처럼 만드는 건 결코 옳지 않다"고 반발했다.

이어 "민주당은 국민께서 바라는대로 새로운 인물,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후보들을 고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국민께서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조작된, 왜곡된 정보가 아니라 실체를 봐주길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가피한 진통으로 민주당의 많은 후보들이 경선에 참여하지 못하거나 후보가 되지 못했다. 함께하지 못한 점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 아픔을 최대한 신속하게, 총력을 다해 치유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heyj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