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24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 4층 심연홀에서 열린 미래라이프대학 입학식에 홍남표 시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시장이 24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 4층 심연홀에서 열린 미래라이프대학 입학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사진=창원시] 2024.02.24. |
입학식은 홍남표 창원시장과 정규헌 경남도의원, 유원석 경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총 12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경남대 미래라이프대학은 교육부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LiFE 2.0)사업의 일환으로 신설된 성인친화형 단과대학으로 ▲평생교육상담보육학과 ▲로컬크리에이터학과 ▲여가라이프비즈니스학과 ▲비즈니스컨설팅학과 ▲토털뷰티디자인학과 ▲액티브시니어학과 등 6개 학과로 운영된다.
홍남표 시장은 "양질의 대학 교육을 받고 싶어도 시·공간적으로 큰 제약이 있었던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에게 학위취득의 길이 열린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어떤 입학식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입학식을 축하했다.
미래라이프대학은 지역에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는 고등평생학습 플랫폼 대학을 목표로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평생교육 플랫폼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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