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바이오 융합 경제 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0일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열어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교류회에서 기술 발제는 안전성평가연구소의 김인숙 바이오헬스혁신성장센터장이 맡았다.
제3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 포스터. [사진=대전시] 2024.02.16 gyun507@newspim.com |
안전성평가연구소는 독성시험 국제화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과 인력양성, 원천기술 개발로 바이오 국가산업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국가 연구기관이다.
김인숙 센터장은 바이오와 디지털의 결합 등 바이오 대전환기 분석과 함께, 바이오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 방안, 정부 지원기관과의 협업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 응답시간도 주어지며,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교류회는 창업기업인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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