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헬릭스미스는 전날 개최한 임시주주총회 결과 회사 측이 상정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및 신규 이사 5인 선임, 신규 상근 감사 1인 선임 의안이 모두 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제1호 의안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제2호 의안 – 상근 감사 진광엽 선임의 건, ▲제3호 의안 –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의 건, ▲제4호 의안(제4-1호~제4-5호 의안) – 사내이사 장송선, 사내이사 정지욱, 사외이사 박재영, 사외이사 임진빈, 사외이사 서경국 선임의 건이 가결됐다.
제1호 의안인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가결을 통해 기존 감사에 갈음해 설치하는 감사위원회 제도를 폐지하고 상근 감사 제도를 재도입함에 따라, 감사위원회 위원 3인 선임(분리선출 포함)을 위한 제5호 의안 및 제6호 의안은 자동으로 폐기됐다.
헬릭스미스 정지욱 신임 대표이사는 "신규 이사 선임 및 정관 변경 등 모든 의안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로 가결됐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경영진 및 임직원들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헬릭스믹스 로고 |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