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행사 진행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마트가 오는 11일까지 각종 위생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오는 5~8일까지 나흘간 인기 휴지인 '크리넥스 데코&소프트 화장지'를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추가 할인해 1만9900원에 특가로 선보인다. 또 위생용품 310여 품목에 대해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에서 위생용품을 소개하고 있는 직원의 모습. [사진=롯데마트= |
이밖에도 '수프림 소프트 3겹 화장지'를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만9700원에, '스트로베리에디션 무형광 3겹 화장지'는 행사카드 결제 시 9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여줄 반값 미용 티슈와 반값 생리대도 준비했다. '크리넥스 알러지케어 로션 티슈'와 '크리넥스 실크소프트 미용 티슈'를 2개 이상 구매하면 50% 할인이 적용돼 각각 8450원과 1만35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크리넥스 칼로리라이트 키친타월'을 포함한 키친타월 4종과 물티슈 10종을 2개 이상 구매할 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행사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유한킴벌리' 브랜드 상품을 3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양우석 롯데마트 홈케어팀장은 "이번 연말을 맞아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 협업해 행사 기획을 세웠다"며 "최저가와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고객들이 위생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