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3일 오전 6시50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자원순환시설 내 폐기물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4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4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는 등 초진하고 완전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3일 오전 6시50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아화리의 한 자원순환시설 내 폐기물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북소방당국이 발화 1시간40여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03 nulcheon@newspim.com |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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