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를 맞아 7일 창원 소답 전통시장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낙동강청은 설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은 이용객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농촌 불법소각 방지 등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생활 실천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최종원 청장은 "가까운 거리 걷기,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 등 생활속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행동도 미세먼지 저감에 큰 도움이 된다"며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상권 살리기를 위해 전통시장도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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