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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강보합 마감...부동산·은행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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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77,478.93(+141.34, +0.18%)
니프티50(NIFTY50) 23,567.00(+51.00, +0.22%)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0일 인도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서 산출하는 센섹스지수는 0.18% 오른 77,478.93포인트, 인도국립증권거래소(NSE)의 벤치마크 지수인 니프티50지수는 0.22% 상승한 23,567.00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인도 국내외적으로 뚜렷한 이슈가 없었던 가운데 금속, 부동산, 은행 섹터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고 민트는 분석했다. 부동산 섹터 지수는 2.02%, 금속 섹터 지수와 은행 섹터 지수는 각각 1.82%, 0.75%씩 올랐다.

최근 은행 섹터에 대한 관심이 크다. 글로벌 인프라 투자 운용사 맥쿼리가 "안정적인 수익 전망을 감안할 때 다른 금융사보다 대형 민간은행을 선호한다"고 밝힌 것이 또 다른 상승 재료가 됐다. 

타타 뮤추얼 펀드의 찬드라프라카시 파디야르 수석 펀드 매니저 또한 "견조한 대출 성장과 건전한 자산 품질에 대한 기대감이 은행 섹터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티 유니온 은행이 5%가량 상승했고, 코탁 마힌드라 은행도 1% 이상 올랐다.

광산 섹터의 강세는 인도 대형 철강 기업 베단타가 이끌었다. 최대 주주인 베단타 리소스가 지분을 매각하지 않고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베단타 주가를 5% 이상 끌어올렸다.

블룸버그는 앞서 지난달 말 베단타 창립자인 아닐 아갈와르가 이달 내에 최대 850억 루피(약 1조 4101억원) 상당의 지분을 매각하는 것을 검토하고 보도한 바 있다.

이날 디지털 매핑 회사 CE 인포 시스템즈(CE Info Systems)가 20% 급등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매수' 등급을 부여하고, 목표 주가를 2800루피로 제시한 것이 상승 재료가 됐다. 목표 주가는 이날 종가 대비 17% 높은 가격이다.

자동차 부품 제조 업체인 우노 민다(Uno Minda)도 골드만삭스에 의해 '매수' 추천을 받은 것에 힘입어 개장 초반 12.6% 상승했으나 거래를 이어가며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고 2.29% 상승했다.

골드만삭스는 우노 민다 목표가를 1350루피로 제시했다. 

한편 파디야르는 "대부분 섹터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점과 수익 성장세 둔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은 수익률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래픽=구글 캡쳐] 20일 인도 니프티50지수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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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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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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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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