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02일 에스엠(041510)에 대해 '골이 깊으면 산이 높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0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4.6%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에스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에스엠(041510)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76억원 (-12.0% YoY, -14.5% QoQ), 영업이익은 178억원 (-21.5% YoY, -64.8% QoQ, 영업이익률 7.8%)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33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3분기에 아티스트 활동이 집중되면서 4분기는 앨범 및콘서트 매출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수익성 또한 4분기에 성과급이 일시에 반영되어 영업이익률 훼손 (-0.9%p YoY, -11.2%p QoQ)이 불가피. 현재 에스엠은 12M Fwd. P/E 13.2배에 거래되고 있음. 이는 역사적 저점인 12.8배에 근접한 수준. 중국 앨범 공구 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다는 판단. Aespa의 ‘Drama' 앨범에 대한 중국 카리나 바의 불매 는 아티스트 팬덤이 감소한 것이 아니라 기획사의 포토카드 컨셉 중복 등 전반적인 관리 미흡에 따른 불매운동으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 낮아진 기저로 인해 앨범 판매량 성장세가 회복될 시반등폭도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145,000원에서 100,000원으로 31.0%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는 유지. 엔데믹 이후 팬덤의 앨범 소비가 콘서트 등으로 분산됨에 따라 에스엠의 2024E 앨범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2,500만장에서 2,200만장으로 하향 조정. 또한 비핵심 자회사 매각 이슈가 지연됨에 따라 2024E, 2025E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5%, 7.4% 하향한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이유. 다만 현재 주가는 중국 앨범 공구 물량 감소로 인해 낮아진 기대치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고, 올해부터 기존 아티스트의 북미/일본 활동 지역 확장 및 신규 아티스트 데뷔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라고 밝혔다.
◆ 에스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5,000원 -> 100,000원(-31.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5,000원 대비 -31.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0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1월 09일 최고 목표가인 14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스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9,812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9,812원 대비 -28.5%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20,000원 보다도 -16.7% 낮다. 이는 KB증권이 에스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9,8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5,562원 대비 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에스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에스엠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에스엠(041510)에 대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276억원 (-12.0% YoY, -14.5% QoQ), 영업이익은 178억원 (-21.5% YoY, -64.8% QoQ, 영업이익률 7.8%)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336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 3분기에 아티스트 활동이 집중되면서 4분기는 앨범 및콘서트 매출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수익성 또한 4분기에 성과급이 일시에 반영되어 영업이익률 훼손 (-0.9%p YoY, -11.2%p QoQ)이 불가피. 현재 에스엠은 12M Fwd. P/E 13.2배에 거래되고 있음. 이는 역사적 저점인 12.8배에 근접한 수준. 중국 앨범 공구 물량 감소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다는 판단. Aespa의 ‘Drama' 앨범에 대한 중국 카리나 바의 불매 는 아티스트 팬덤이 감소한 것이 아니라 기획사의 포토카드 컨셉 중복 등 전반적인 관리 미흡에 따른 불매운동으로,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 낮아진 기저로 인해 앨범 판매량 성장세가 회복될 시반등폭도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145,000원에서 100,000원으로 31.0%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는 유지. 엔데믹 이후 팬덤의 앨범 소비가 콘서트 등으로 분산됨에 따라 에스엠의 2024E 앨범 판매량 추정치를 기존 2,500만장에서 2,200만장으로 하향 조정. 또한 비핵심 자회사 매각 이슈가 지연됨에 따라 2024E, 2025E의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1.5%, 7.4% 하향한 것이 목표주가 하향의 이유. 다만 현재 주가는 중국 앨범 공구 물량 감소로 인해 낮아진 기대치를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고, 올해부터 기존 아티스트의 북미/일본 활동 지역 확장 및 신규 아티스트 데뷔가 본격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라고 밝혔다.
◆ 에스엠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145,000원 -> 100,000원(-31.0%)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이선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2023년 11월 09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5,000원 대비 -31.0%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0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1월 09일 최고 목표가인 145,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100,000원을 제시하였다.
◆ 에스엠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39,812원, KB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0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39,812원 대비 -28.5% 낮으며, KB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20,000원 보다도 -16.7% 낮다. 이는 KB증권이 에스엠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39,812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35,562원 대비 3.1%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에스엠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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