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주교육문화회관은 새롭게 조성한 '청소년 스터디카페 꿈딩'이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학습, 모임, 힐링 공간으로 인기가 높다고 1일 밝혔다.
본관동 4층에 위치한 '청소년 스터디카페 꿈딩'은 개방형 학습공간, 동아리실(소모임실, 그룹토의실), 휴게실, 힐링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전주교육문화회관 꿈딩 모습[사진=전북자치도교육청] 2024.02.01 gojongwin@newspim.com |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 없이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해 청소년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기 위해 1일부터는 '추억의 뽑기통!'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꿈딩 쿠폰'에 방문 시 스탬프를 찍고, 5번째, 10번째 방문 청소년에게 뽑기통을 돌리는 기회를 제공해 북파우치 등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현규 관장은 "청소년 스터디카페 '꿈딩'이 교육적 소통 공간으로 기능하기를 바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학습·힐링 공간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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