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투자증권에서 31일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잠시 쉬어갈 주택실적, 해외가 방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9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5.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잠재리스크 선제적 반영에 따른 4Q 실적 부진. 아쉬운 외형, mix 변화로 이익은 확보. 전 사업부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해외부문 매출 증가로 2024년 전사 영업이익은 6,672억원으로 2023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반기 이후 부각될 투자매력. 동사 투자포인트였던 1) 지방 주택경기 회복에의 탄력적 대응력, 2) 해외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는 여전히 유효하다. 주택시장 반등 및 해외부문 성장 본격화되는 하반기 동사 투자매력이 부각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연결실적은 매출액 2.8조원(YoY -13.4%, QoQ -7.1%), 영업이익 779억원(YoY -68.4%, QoQ -59.0%)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8.2%, 59.2% 하회. 1) 미분양주택에 대한 선제적 대손상각비 반영(판관비 약 1,100억원), 2) 해외 토목현장 추가원가 발생 등이 영업이익 급락을 초래. 한편 환관련 평가이익 증가로 순이익은 컨센서스 18.1% 하회에 그쳤음. 4Q 실적은 아쉽지만 1) 2024년 실적에 영향을 주는 주택 예정원가율 조정은 없었으며, 2) 미착공PF는 계획대로 축소(22년 9,649억원 → 23년 6,793억원 → 24F 3,320억원(서울 2개현장))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 평가.'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100원 -> 5,900원(-3.3%)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900원은 2023년 12월 01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100원 대비 -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1일 5,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3일 최고 목표가인 6,3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5,9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681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9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681원 대비 3.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6,500원 보다는 -9.2%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68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80원 대비 -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신한투자증권에서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잠재리스크 선제적 반영에 따른 4Q 실적 부진. 아쉬운 외형, mix 변화로 이익은 확보. 전 사업부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해외부문 매출 증가로 2024년 전사 영업이익은 6,672억원으로 2023년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하반기 이후 부각될 투자매력. 동사 투자포인트였던 1) 지방 주택경기 회복에의 탄력적 대응력, 2) 해외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는 여전히 유효하다. 주택시장 반등 및 해외부문 성장 본격화되는 하반기 동사 투자매력이 부각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투자증권에서 '4Q23 연결실적은 매출액 2.8조원(YoY -13.4%, QoQ -7.1%), 영업이익 779억원(YoY -68.4%, QoQ -59.0%)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8.2%, 59.2% 하회. 1) 미분양주택에 대한 선제적 대손상각비 반영(판관비 약 1,100억원), 2) 해외 토목현장 추가원가 발생 등이 영업이익 급락을 초래. 한편 환관련 평가이익 증가로 순이익은 컨센서스 18.1% 하회에 그쳤음. 4Q 실적은 아쉽지만 1) 2024년 실적에 영향을 주는 주택 예정원가율 조정은 없었으며, 2) 미착공PF는 계획대로 축소(22년 9,649억원 → 23년 6,793억원 → 24F 3,320억원(서울 2개현장))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 평가.'라고 밝혔다.
◆ 대우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100원 -> 5,900원(-3.3%)
- 신한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신한투자증권 김선미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900원은 2023년 12월 01일 발행된 신한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100원 대비 -3.3%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신한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2월 01일 5,5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3일 최고 목표가인 6,3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5,900원을 제시하였다.
◆ 대우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681원, 신한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신한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9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681원 대비 3.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한국투자증권의 6,500원 보다는 -9.2% 낮다. 이는 신한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대우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681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880원 대비 -3.4%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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