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공원'으로 지정된 '청정오지' 경북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23일간 열린 '제1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가 4만 명의 축제객들을 끌어들이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제는 자연 그대로 얼린 현리빙상장에서 '빙어잡기' '회전 눈썰매장' '경운기 눈썰매' '얼음열차'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얼음놀이 프로그램을 담아 지난 5일부터 28일까지 펼쳐졌다.[사진=영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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