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중구청장 재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와 회계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정치자금 회계실무 통합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후보자와 각 정당 회계책임자, 5개구 선관위 정치자금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대전시선관위 청사모습. [사진=대전시선관위] |
이날 교육은 ▲정치자금 관련 법규와 주요 위반사례 ▲정치자금 수입·지출 관련 회계실무 ▲선거비용 보전 등 정치자금 사무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전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중구청장재선거에서 정치자금 수입·지출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안내와 교육을 지속하겠다"며 "정치자금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정 대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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