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24일 오후 6시 2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24일 오후 6시 21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2024.01.25. |
옆 건물에 있던 관계자가 창고에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98명과 장비 30대 투입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압했다.
불은 창고 내부와 생선 부산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100여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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