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지난 8월 건강 관리 플랫폼 '라플 364 플래닛'을 개편한 후 월 평균 방문객이 71%씩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라플 365 플래닛은 '365일 나를 채우는 건강한 습관'이란 컨셉으로 고객이 다양한 혜택 속에 건강한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라이프플래닛만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 서비스 개편 이후 회원 걸음걸이와 연동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미션은 오직 걸음걸이로만 회원당 연간 최대 4만8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그밖에 출석 체크, 보험 가입 후기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회원에게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은 이 포인트로 지난달 라이프플래닛이 출시한 대상포진 전문 보험에 가입하거나 다른 보험 보험료를 납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교보문고 전자도서 이용 또는 교보문고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김영석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라플 365플래닛은 1년 내내 고객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각종 미션을 통해 일상에서의 꾸준한 건강관리는 물론 보험을 통해 든든한 내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라플만의 차별화된 플랫폼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라플 365 플래닛을 통해 회원 건강지표가 개선되면 보험료가 할인되는 건강증진형 상품 등을 개발해 고객에게 색다른 보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2024.01.24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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