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24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해외에서도 돈 벌 겁니다. 지금부터'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9,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2.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5% 하회, 국내외 현장 일회성 원가 반영한 결과. 해외 공사 마진 점차 상승할 것, 고위험 우발채무 적어 PF 리스크 없이 매수 접근할 때. 해외 공사 마진 점진적인 상승 구간 진입. 특히, 지난 6개 분기 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이익률이 4분기에 2.4%로 상승한 점에 주목. 적정 마진을 확보한 그룹사 공사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일회성 비용을 걷어내면 현대건설 별도 기준 해외 공사 마진 또한 소폭 상승. 따라서, 올해 매출은 지난해 수준에 갇히지만 국내외 현장별 매출 mix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8조 5,984억원(+41.3% YoY, +9.4% QoQ), 영업이익은 1,445억원(+94.5% YoY, -40.7% QoQ, OPM +1.7%)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8.3% 상회하지만, 영업이익은 25.4% 하회하는 것. 분기 기준으로 전무후무한 매출(연결) 달성. 절대적으로 많은 현장을 동시에 가동중인 국내 주택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진행중인 그룹사 전기차 공장, 대형 Oil&Gas 플랜트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됐기 때문. 풍성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실속은 부족.'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9,000원 -> 49,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4년 01월 0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7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23일 최고 목표가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778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778원 대비 -3.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2,000원 보다는 16.7%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000원 대비 -4.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건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5% 하회, 국내외 현장 일회성 원가 반영한 결과. 해외 공사 마진 점차 상승할 것, 고위험 우발채무 적어 PF 리스크 없이 매수 접근할 때. 해외 공사 마진 점진적인 상승 구간 진입. 특히, 지난 6개 분기 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이익률이 4분기에 2.4%로 상승한 점에 주목. 적정 마진을 확보한 그룹사 공사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 일회성 비용을 걷어내면 현대건설 별도 기준 해외 공사 마진 또한 소폭 상승. 따라서, 올해 매출은 지난해 수준에 갇히지만 국내외 현장별 매출 mix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2023년 4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8조 5,984억원(+41.3% YoY, +9.4% QoQ), 영업이익은 1,445억원(+94.5% YoY, -40.7% QoQ, OPM +1.7%)을 기록. 컨센서스와 비교해 매출액은 8.3% 상회하지만, 영업이익은 25.4% 하회하는 것. 분기 기준으로 전무후무한 매출(연결) 달성. 절대적으로 많은 현장을 동시에 가동중인 국내 주택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진행중인 그룹사 전기차 공장, 대형 Oil&Gas 플랜트 현장의 공정이 본격화됐기 때문. 풍성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실속은 부족.'라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9,000원 -> 49,0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한국투자증권 강경태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2024년 01월 09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9,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07일 48,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10월 23일 최고 목표가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최고 목표가보다는 다소 낮지만 처음 목표가보다는 상승한 가격인 49,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건설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0,778원, 한국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9,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0,778원 대비 -3.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42,000원 보다는 16.7% 높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건설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0,778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3,000원 대비 -4.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건설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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