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이투자증권에서 16일 풍산(103140)에 대해 '방산 호조 vs 신동 부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7.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풍산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풍산(103140)에 대해 '24.1Q 실적은 방산 부문 비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액 감소로 전분기 대비 부진. 다만 이는 매년 반복되는 계절적 이슈이기에 우려할 바가 아님. 관건은 신동 부문 판매량 회복 여부. 신동 부문 판매량 부진 및 방산 부문 매출 변동성 등 여전히 불확실성은 상존하나 지정학적 Risk 확대를 근간으로 마진율이 높은 대구경탄 중심의 성장이 지속되는 점은 동사 주가 지지 요인. 참고로 동사의 방산 부문 매출 목표는 1조원 (23년) → 1.1조원 (24년) → 1.5조원 (27년).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3만원 유지. 수익 추정을 하향 조정했으나 목표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므로 기존 목표주가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23.4Q 별도 영업이익 [570억원, +112.6% q-q]은 4분기 방산 부문 마진율 개선 [통상적 매출 증가 및선적 지연 물량의 매출 반영]으로 개선될 전망. 다만 신동 부문은 최근 파나마 광산 생산 중단에 따른 전기동 가격 강세에도 불구, 판매량 둔화로 부진한 흐름 지속. 참고로 동사의 23년 4분기 신동 부문 판매량은 역사적 최저 수준인 3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 참고로 이전 실적 발표회에서 제시했던 4분기 실적 가이던스 [별도 세전이익 759억원] 달성은 전술한 신동 부문 부진으로 쉽지 않을 전망. 23.4Q 연결 영업이익 [650억원, +103.9%, q-q]는 미국 탄약 판매 법인 등 방산 자회사 실적 호조로 전분기 대비 개선'라고 밝혔다.
◆ 풍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3,000원 -> 43,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김윤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2023년 10월 11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1일 4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5일 최고 목표가인 4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 풍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2,000원, 하이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2,000원 대비 -17.3% 낮으며, 하이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45,000원 보다도 -4.4%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풍산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2,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4,308원 대비 -4.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풍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풍산 리포트 주요내용
하이투자증권에서 풍산(103140)에 대해 '24.1Q 실적은 방산 부문 비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액 감소로 전분기 대비 부진. 다만 이는 매년 반복되는 계절적 이슈이기에 우려할 바가 아님. 관건은 신동 부문 판매량 회복 여부. 신동 부문 판매량 부진 및 방산 부문 매출 변동성 등 여전히 불확실성은 상존하나 지정학적 Risk 확대를 근간으로 마진율이 높은 대구경탄 중심의 성장이 지속되는 점은 동사 주가 지지 요인. 참고로 동사의 방산 부문 매출 목표는 1조원 (23년) → 1.1조원 (24년) → 1.5조원 (27년).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3만원 유지. 수익 추정을 하향 조정했으나 목표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므로 기존 목표주가 유지'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이투자증권에서 '23.4Q 별도 영업이익 [570억원, +112.6% q-q]은 4분기 방산 부문 마진율 개선 [통상적 매출 증가 및선적 지연 물량의 매출 반영]으로 개선될 전망. 다만 신동 부문은 최근 파나마 광산 생산 중단에 따른 전기동 가격 강세에도 불구, 판매량 둔화로 부진한 흐름 지속. 참고로 동사의 23년 4분기 신동 부문 판매량은 역사적 최저 수준인 3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전망. 참고로 이전 실적 발표회에서 제시했던 4분기 실적 가이던스 [별도 세전이익 759억원] 달성은 전술한 신동 부문 부진으로 쉽지 않을 전망. 23.4Q 연결 영업이익 [650억원, +103.9%, q-q]는 미국 탄약 판매 법인 등 방산 자회사 실적 호조로 전분기 대비 개선'라고 밝혔다.
◆ 풍산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43,000원 -> 43,000원(0.0%)
- 하이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이투자증권 김윤상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2023년 10월 11일 발행된 하이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3,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이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11일 44,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7월 25일 최고 목표가인 48,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43,000원을 제시하였다.
◆ 풍산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2,000원, 하이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이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4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52,000원 대비 -17.3% 낮으며, 하이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유안타증권의 45,000원 보다도 -4.4% 낮다. 이는 하이투자증권이 풍산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2,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54,308원 대비 -4.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풍산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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