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여수 해안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2일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8분쯤 여수시 선소 해안가에 남성 A(66)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
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사진=여수해양경찰서] 2024.01.12 ej7648@newspim.com |
숨진 A씨(66)는 서울 거주자로 이날 오전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다.
해경은 목격자와 주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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