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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지역 교육발전 방향 의견 듣는다…양주시 상수초 방문

기사입력 : 2024년01월09일 10:33

최종수정 : 2024년01월09일 10:33

[서울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교육부는 이주호 부춍리 겸 교육부 장관이 디지털 교육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교육발전 방향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경기도 양주시의 상수초등학교를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상수초등학교는 인공지능(AI) 교육 선도학교로 운영 중이다. 국어, 과학 등 다양한 교과교육에서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 개선을 추진 중이다.

또 이 부총리는 상수초등학교의 기프트(GIFT) 교육과정 운영을 살펴볼 예정이다. 기프트는 생태교육(Green), 진로교육(Identity), 미래교육(Future), 공동체교육(Together)을 포함한 교육과정이다.

한편 이날 학교 현장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강수현 양주시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양주시의 지역 교육력 제고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교육발전 방향에 대한 현장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뉴스핌DB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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