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경찰청은 4일 중부고속도로 오창톨게이트 등 8곳에서 화물차 정비불량, 불법구조변경, 적재물 추락방지위반 등 화물차 합동단속을 벌여 21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화물차 불법구조변경과 등록번호판 부착불량 위반 등으로 2명의 운전자를 입건했다.
화물차특별단속. [사진 = 충북경찰청] 2024.01.04 baek3413@newspim.com |
또 과태료 부과 8건, 정비명령 11건의 조처를 내렸다.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화물차 정비불량·불법구조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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