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독도를 경비 중인 경비함정 3016함에서 2024년 갑진년 해양주권 수호를 결의했다.
독도 경비함정 3016함 승조원들이 2024년 갑진년 새해 맞이 해양주권 수호를 다짐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3.12.29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해경은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 연휴에도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3016함 오영택 함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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