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과 졸업예정자 32명 전원이 '제51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전날 발표된 치위생사 합격률 현황에 따르면 치과위생사 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5243명이 응시, 4613명이 합격해 8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충북보건과학대 치위생과 학생들. [사진 = 충북보건과학대] 2023.12.27 baek3413@newspim.com |
이 학교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 한 후 현재까지 총 12번의 국가시험에서 총 9회 응시인원 전원 합격률과 최근 3년 연속 전원 100% 합격 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신민우 학과장은 "이 같은 성과는 목표를 향한 학생들의 성실함과 교수들의 보여준 열정의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