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오송호텔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했다.
이날 설명회에는충북창경센터, 바이오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투자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충북경차청 투자유치 설명회 모습. [사진 = 충북경자청] 2023.12.20 baek3413@newspim.com |
충북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내 차세대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갈 의약 연구개발, 의료 소프트웨어 분야 등의 기술력이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지원과 지속적인 자금지원 정책을 소개했다.
이어 7개 바이오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벤처캐피탈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자사의 경쟁력 있는 기술 발표, 제품 홍보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서는 스타트업과 투자기관 간 심도있는 1대 1 투자상담이 진행됐다.
맹경재 충북경자청장은 "앞으로 기업들을 위한 투자유치 지원 및 성장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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