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와 버니 영상 공개, 캐릭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드래곤플라이가 20일, '아도르 : 수호의 여신(Adore : Goddess of Guardian)'의 캐릭터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의 6명의 메인 캐릭터 중 ▲앨리스와 ▲버니로, 먼저 ▲앨리스는 불의 속성을 가진 어쌔신으로 빔 소드 무기를 사용하며, 차갑고 치명적인 독을 품은 듯한 날카로운 공격을 지닌 캐릭터다. 예언 능력이 있어서 꿈을 꾸면 그대로 현실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다음으로 ▲버니는 앨리스와 같은 불의 속성에 빔 소드 무기를 사용하는 파이터로 카지노 딜러의 직업을 가졌으며, 토끼의 자유로운 영혼을 갖고 있는 캐릭터로 다소 이기적이지만 재치가 넘치고 눈치가 빠르며 또한 머리도 매우 뛰어나다. 개방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현실적인 면도 있다.
[사진=드래곤플라이] |
'아도르 : 수호의 여신'은 미소녀 수집형 RPG(역할 수행 게임)로 게임 속 캐릭터들의 외모, 개성, 능력, 스토리, 세계관 등의 차별성을 두어 그 매력을 게임 안팎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아도르 : 수호의 여신' 속 다양한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네이버 라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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