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취약계층의 생계·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행복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시청. 2020.09.08 onemoregive@newspim.com |
14일 시에 따르면 모집인원은 청년 분야 12명, 일반분야 78명 등 90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삼척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사업개시일(2024년 1월 15일) 기준으로 만18세 이상 만64세 이하인 미취업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 소득의 70% 이내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이다.
또 시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할 계획이다.
참여자로 선발되면 내년 1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공공기관 행정업무 및 민원안내 지원, 관광지 및 공공시설물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18~22일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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