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정선거지원단을 내달1일부터 1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1월부터 근무하는 일반지원단(총 20명)으로 지난 6월 모집한 지원단 중 근무 연장 인원(14명)을 제외한 인원(6명)을 추가 선발한다.
충북선관위. [사진=뉴스핌DB] |
모집인원은 6명(장애인 1명 포함)으로 충북도선관위 2명(장애인 1명 포함), 제천시‧단양군‧음성군‧진천군선관위 각 1명을 선발한다.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이 제한되지 않는 사람으로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개모집에 응모하려는 사람은 충북도선관위 또는 근무를 희망하는 선관위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내년 1월 2일부터 근무를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해 뜻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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