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에서 20일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전방 성장둔화에 고부가가치 제품 증설로 대응'이라며 투자의견 'OUTPERFORM'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역성장인 R/E 타이어, 아웃도어 및 골프웨어 판매 둔화 등 '24년 유관 전방산업의 일부에서 난관이 예상. 그러나 동사는 고부가 가치 제품인 아라미드 섬유 및 PMR 증설, 전자재료/필름 가동률 최적화 등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어 전방의 약세를 얼만큼 상쇄할지가 '24년 수익 성장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임. 우리는 보수적 관점에서 추정치를 하향하여 목표주가 50,000원, 투자의견 OUTPERFORM으로 변경. 그러나 만일 R/E 수요 개선, 아웃도어 수요 재성장, 전자재료/필름 산업 구조조정이 발생할 경우 예상을 상회하는 Upside Risk도 발생할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로 3분기 매출액 1.18조원(YoY -6.0%, QoQ -12.2%) 및 영업이익 221억원(YoY -56.9%, QoQ -66.6%)을 기록하여 당사 및 시장 Consensus를 대폭 하회. 4분기 매출액 1.44조원(YoY Flat, QoQ +22.0%) 및 영업이익 425억원(YoY +8.4%, QoQ +92.3%)를 예상. 기타 부문에서 그린나래는 12월 중순 이후 휴업기로 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패션이 4분기 성수기임에 따라 3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폭이 클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24년 영업이익은 2,035억원으로 전년비 27.7%의 견조한 성장을 추정'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2,000원 -> 50,000원(-19.4%)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키움증권 정경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3년 08월 29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원 대비 -1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7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9일 최고 목표가인 7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3,800원, 키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3,800원 대비 -21.6% 낮으며, 키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도 -16.7% 낮다. 이는 키움증권이 코오롱인더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3,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25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코오롱인더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코오롱인더(120110)에 대해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역성장인 R/E 타이어, 아웃도어 및 골프웨어 판매 둔화 등 '24년 유관 전방산업의 일부에서 난관이 예상. 그러나 동사는 고부가 가치 제품인 아라미드 섬유 및 PMR 증설, 전자재료/필름 가동률 최적화 등 이를 타개하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어 전방의 약세를 얼만큼 상쇄할지가 '24년 수익 성장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임. 우리는 보수적 관점에서 추정치를 하향하여 목표주가 50,000원, 투자의견 OUTPERFORM으로 변경. 그러나 만일 R/E 수요 개선, 아웃도어 수요 재성장, 전자재료/필름 산업 구조조정이 발생할 경우 예상을 상회하는 Upside Risk도 발생할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경기 침체에 따른 전방 산업의 수요 둔화로 3분기 매출액 1.18조원(YoY -6.0%, QoQ -12.2%) 및 영업이익 221억원(YoY -56.9%, QoQ -66.6%)을 기록하여 당사 및 시장 Consensus를 대폭 하회. 4분기 매출액 1.44조원(YoY Flat, QoQ +22.0%) 및 영업이익 425억원(YoY +8.4%, QoQ +92.3%)를 예상. 기타 부문에서 그린나래는 12월 중순 이후 휴업기로 이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패션이 4분기 성수기임에 따라 3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폭이 클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24년 영업이익은 2,035억원으로 전년비 27.7%의 견조한 성장을 추정'라고 밝혔다.
◆ 코오롱인더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62,000원 -> 50,000원(-19.4%)
- 키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키움증권 정경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2023년 08월 29일 발행된 키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000원 대비 -19.4%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키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4월 27일 55,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8월 09일 최고 목표가인 71,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50,000원을 제시하였다.
◆ 코오롱인더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3,800원, 키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63,800원 대비 -21.6% 낮으며, 키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60,000원 보다도 -16.7% 낮다. 이는 키움증권이 코오롱인더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3,8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64,25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코오롱인더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