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에서 13일 팬오션(028670)에 대해 '겨울은 아쉽지만 비수기'라며 투자의견 '매수'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7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1%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건화물선, 컨테이너선 부진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4분기 BDI는 다시 반등. 2024년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 예상. BDI는 9월 중순부터 반등에 성공. 현재까지 4분기 평균은 1,773p로 기대 이상. 계절성을 감안하면 겨울이 끝날 때까지 조정받겠지만 4분기 영업이익이 다시 1천억원대를 회복하기에 충분해 보임. 다만 겨울이 비수기인 계절성을 감안하면 운송업종 내 투자의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더 부진했음.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9% 감소한 1.1조원,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795억원을 기록. 건화물선 이익이 2019년 수준으로 낮아진 가운데 컨테이너선 부문이 처음으로 적자전환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9% 하회. 3분기 평균 BDI은 전분기대비 10% 하락. 건화물선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19억원 감소한 554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7.2%로 2014년 이래 세번째로 낮은 분기. 9월초까지 운임시황은 오픈사선의 BEP를 밑돌았음. 성수기 계절적 반등을 기대하고 들여온 일부 용선으로는 손해를 보는 구간이었음.'라고 밝혔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700원 -> 6,7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7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7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7,4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2월 14일 최고 목표가인 8,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6,7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509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7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509원 대비 2.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7,500원 보다는 -10.7%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팬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5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30원 대비 -1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팬오션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팬오션(02867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은 건화물선, 컨테이너선 부진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4분기 BDI는 다시 반등. 2024년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 예상. BDI는 9월 중순부터 반등에 성공. 현재까지 4분기 평균은 1,773p로 기대 이상. 계절성을 감안하면 겨울이 끝날 때까지 조정받겠지만 4분기 영업이익이 다시 1천억원대를 회복하기에 충분해 보임. 다만 겨울이 비수기인 계절성을 감안하면 운송업종 내 투자의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고민할 필요.'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더 부진했음.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9% 감소한 1.1조원, 영업이익은 36% 줄어든 795억원을 기록. 건화물선 이익이 2019년 수준으로 낮아진 가운데 컨테이너선 부문이 처음으로 적자전환하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9% 하회. 3분기 평균 BDI은 전분기대비 10% 하락. 건화물선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19억원 감소한 554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7.2%로 2014년 이래 세번째로 낮은 분기. 9월초까지 운임시황은 오픈사선의 BEP를 밑돌았음. 성수기 계절적 반등을 기대하고 들여온 일부 용선으로는 손해를 보는 구간이었음.'라고 밝혔다.
◆ 팬오션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700원 -> 6,700원(0.0%)
- 한국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700원은 2023년 11월 03일 발행된 한국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7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2년 11월 14일 7,4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3년 02월 14일 최고 목표가인 8,5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6,700원을 제시하였다.
◆ 팬오션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509원, 한국투자증권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한국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7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509원 대비 2.9%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7,500원 보다는 -10.7% 낮다. 이는 한국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팬오션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509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830원 대비 -16.9%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팬오션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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